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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자, 호주! (완결)/08' 호주 일기

프리맨틀의 소년 음악가 프리멘틀 거리 한켠에서 현란한 솜씨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소년...! 놀라운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아름다운 연주를 감상해보세요~^^ (나중에 대성할듯...^^) 더보기
아나와 아이들의 짧은 노래와 율동! 아나가 아프리카에서 여행할 때 배웠다는 스와힐리어의 노래입니다. 저 노래만 들으면 저절로 따라하고 싶은 충동이 드는건 저뿐인가요? 짧은 영상이지만, 아이들도 아나도 모두 즐겁습니다^^ 더보기
드디어 공개되는 아나의 노래! 아베넬, 아나의 집 정원에서 펼쳐진 즉석 공연입니다...! 아직 많이 실력이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내눈엔 너무 월등한 그녀의 노래와 기타 솜씨...! 맑은 목소리로 열창하는 이 노래는 프리멘틀 거리공연에서도 불렀던 그녀의 애창곡, Missy Higgins의 Scar입니다. 즐감하세요~^^ (중간에 살짝 실수한 이유는 옆에 아나의 아버지께서 잠깐 지나가셔서입니다~^^ 귀엽게 봐주세요~) 더보기
아베넬에서 (스포??) 아나의 작은 시골동네에서 함께한 시간들입니다. 다음주 9월 3일 금요일, 아베넬에서 벌어지는 행복한 에피소드들을 기대해주세요~^^ 더보기
멜번에서 (3) 한창 힘들었던 때 퍼스에서 아나가 돌아왔던 날. 너무 보고 싶었었는데 큰 위로가 되었다!ㅠ(60화) 베네딕트와 Pub에서 있었던 즐거운 기억. 그가 바닥에서 20달러를 주워 깔루아를 사 마시고, 누군가 옆 테이블에 남긴 와인까지 캐치해옴;ㅋ (55화) 멜번의 마지막날, 베네딕트와 샘과의 작별인사. 샘은 그날이 마지막이었지만, 베네딕트는 다음날 다시 아베넬에서 만났다^^ 너무나 행복했던 08년 내 생일...! (60화) 보고싶다, 친구들아...!ㅠㅠ 더보기
퍼스의 거리 음악가 Jst Like River 퍼스에서는 이미 유명해졌을지도 모르는 환상의 음악가 Just Like River. 당시 매 주말마다 번화가 거리에서 공연을 하곤 했었는데, 그들의 몽환적인 음악들 듣게 되면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발걸음을 멈추고 넋놓고 듣게 된다. (영상에서는 관람객수가 아주 적은 편이다; 보통은 겹겹이 빙 둘러싸는데 5분분도 채 안걸리며 아예 앉아서 감상하는 분들도 많다.) 말 그대로 흐르는 강물처럼,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꿈꾸는듯한 음악에 한 번듣고 반해버렸다. 위의 사진은 아나가 사준 그들의 Laliya CD. 총 7곡의 음악은 호주 전통악기인 디쥬리듀도 많이 사용되었다. 혹시 현재 퍼스에 계신 분 그들의 소식 좀 알려주세요~^^아직도 활동하시는지? 아...싸인받을걸;; 후회된다..ㅠ 더보기
멜번에서 (2) 베네딕트는 기아돕기 캠페인 중...(54화) 내 인생 가장 지독한 매니저....ㅡㅡ;;;;;;;(54화) 베네딕트 더보기
멜번에서 배고프다고 빨리 먹다가 체해버린 샘; 10달러 밖에 없는 가여운 샘...;; 아이스크림 매니아 샘을 만나면 하는 일들 - 밥먹고, 커피마시고, 아이스크림, 쥬스도 마시고, 도서관 인터넷에서 영화보고, 체스두고... 마지막 그림은 골초 샘...; 멜번 Flinders 역 더보기
퍼스에서(2) 콘스탄틴이 그려준 내 모습에 폭소를 참지 못하는 샘과 나 (46화) 프리멘틀에서 가장 유명한(?) 가수가 되버린 아나! (48화) 잊지 못할 우리들의 광란의 밤! (50화) 더보기
퍼스, 25번 방의 Crazy night!!!! 광란의 파티중 찰칵~! (조금 지친)침대위의 클럽 주인 크리스 "이렇게 흔드는거야~!" 처음에 흥이나서 슬슬 움직이기 시작한 조와 재스퍼, 침대위에서 분위기를 타고 있는 아나.^^ 침대 위에서 후레쉬를 흔들어대는 크리스와, 그 밑에서 광란의 춤을 추는 우리들!!^^ 으하하, 지금 봐도 재밌다~~^^ *모든 사진과 동영상의 불펌은 절대 금지합니다^^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