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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지

조셉, 콘스탄틴, 아나의 메세지


퍼스 편을 시작할 무렵, 친구들에게 <달리자, 호주!>에 대해 소개해줬는데, 다들 자기가 등장한다는 것에 너무 재밌어 했습니다.  최근 아나, 조셉, 콘스탄틴으로 부터 받은 메세지를 공개합니다^^





"도서관에서 네 만화를 읽었는데 제대로 읽을 수가 없었어, 왜냐면 너무너무 웃겼거든...!! 한글이라 아직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, 대충 이해 할 수 있었어! 특히 우리 맥주마시러  갔던거랑 조가 마스크팩 쓴거 보고 완전 너무 웃겼어! 정말 짱이야, 다음 만화도 기대할게!"




"우리 엄마가 특히 네 만화를 너무 좋아했어! 특히 조가 마스크팩 쓰고 창문 밖을 내다볼 때 죽을 뻔했고! 게다가 이번편은(45화) 특히 재밌었어! 내가 너의 스페셜 케밥에 눈부셔 하는 모습 보고 진짜 거의 바닥을 굴렀어! 아, 웃느라 힘들었다구! "




"내가 네 만화에 출현하게 되서 너무 기쁘고 영광이야!! 한국말은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,
대부분 이해가 되더라~너무 좋구, 다음 편 나오면 또 알려줘~!
추신: 어떤 소스 드릴까요?^^"
    
  (전 답변에 '갈릭으로 주세요~'라고 썼답니다)ㅋㅋ







*다음 번에 번역해서 꼭 보여줄게, 기다려!!>_<