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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자, 호주! (완결)

달리자, 호주! 근황 안녕하세요? 만화인간입니다!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~! 심란한 시국에 건강 잘 챙기고 계시는지요...? ​ ​ 의 근황입니다. (엄청 오랜만이네요!) ​ 저의 데뷔작 가 ​ 매일 매일 한편 씩 포스타입과 딜리헙에서 재연재를 시작합니다! ​ 아앗 몇년만이야...! ​ ​ ​ ​ 그간 베도에서 많은사랑주셨던 독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..!ㅠ ​ *연재는 부분 유료가 될 예정입니다. ​ ​ *이 만화를 그린지도 10년이 훌쩍 넘었네요! 다시금 편집하면서 옛생각 많이 났습니다. 하하하하 저의 데뷔작이자 눈부신 청춘이 묻어있는(?) 우정과 모험과 감동의 리얼 호주 여행기! ​ 그 추억속으로 다시금 여행 할 준비되셨나요? ​ ​ ​ 달리자, 호주! 포스타입 https://cartoonmany.postype.co.. 더보기
아나에게 전화가 왔답니다!! 지 난 추석날 아침, 국제전화가 오길래 '누구....????'하고 받았는데 세상에, 아나의 목소리가 아니겠습니까???!!! 오랜만에 갑작스런 전화로 완전 반가워서 우린 서로 한창 침을 튀기며 인사했죠. 아나가 신난 목소리로, "있잖아, 아는 한국인 친구가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나한테 와서는 - '아나! 신기한걸 봤어...! 글쎄, 네가...만화에 나오더라??!!!ㅎㅎㅎ' - 그래서 네 만화 얘기를 했고, 내가 잘 아는 친구라고 했지!" 또한, "엄마, 아빠한테도 그 만화 보여줬더니 정말 재밌고 고맙다고 전해달라셔!" 하시며 두분 모두 건강히 행복하게 잘 계신다는 소식이었습니다. 그리고 최근에 올린 기타연주 동영상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극찬했다는 말에, 쑥쓰러워했지만 너무 감격했다며 정말 기쁘고 고맙다는.. 더보기
뉴질랜드의 마오리족 폭풍간지 공연 외 로토루아에서 직접 촬영한 마오리족 공연, 눈을 크게 뜨고 내지르는 고함은 "넌 나한테 죽었으니, 다음번엔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" 하는 뜻으로 상대 부족에게 위협을 가하는 퍼포먼스라고 하네요. (나라도 무서워서 줄행랑을 쳤을듯 ^^;;;;) 유투브에서 가져온 다른 버전, 후아,,, 포스 작렬.....!!!폭풍카리스마 ! (앞에서 바로 저러고 있으면 진짜 오금이 저려 얼어붙겠다....!) 마오리족 전통 민요인 Pokarekare Ana 입니다. 왜 이리 익숙한가 했더니 우리나라 버전 (♪'비바람이 치던 바다~잔잔해져오면~')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아 널리 알려진 사랑의 노래라고 합니다. 더보기
프리맨틀의 소년 음악가 프리멘틀 거리 한켠에서 현란한 솜씨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소년...! 놀라운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아름다운 연주를 감상해보세요~^^ (나중에 대성할듯...^^) 더보기
호주 뒷얘기 (2)- 만화책 (2) 만화책 어느 날, 퍼스의 한 대형서점 한켠에서 눈에 확 띄는 무언가를 발견했는데... 그것은 바로 내가 아는 만화책들이었다....! 호주사람들도 일본 만화를 보는구나....! 내가 한때 푹 빠졌던 '아이실드 21' 과, 남녀 모두의 로망 슬램덩크....! 기생수와 에반게리온, 아니, 이럴수가....!!!! 한국만화다...!게다가 한글로 써있다니....! 라그나로크와 여왕의 기사도 있다...!우왕....!감격...!>_< 그러고보니 일본만화를 자주보는 샘은 특히 아키라를 좋아하고, 베네딕트는 원피스와 나루토도 안다는데 우리나라 만화도 많이 소개 시켜줘야겠다...! 근데 어떤 만화가 좋을까....? 애니메이션도 좋고.... 영화도 좋고.... 아, 샘은 또 올드보이를 엄청 좋아한데요 ^^ㅎㅎ 더보기
아나와 아이들의 짧은 노래와 율동! 아나가 아프리카에서 여행할 때 배웠다는 스와힐리어의 노래입니다. 저 노래만 들으면 저절로 따라하고 싶은 충동이 드는건 저뿐인가요? 짧은 영상이지만, 아이들도 아나도 모두 즐겁습니다^^ 더보기
호주 뒷얘기 (1)- 이상형 1주일에 1~2번 갑툭튀로 연재 시작합니다. ^^ 더보기
드디어 공개되는 아나의 노래! 아베넬, 아나의 집 정원에서 펼쳐진 즉석 공연입니다...! 아직 많이 실력이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내눈엔 너무 월등한 그녀의 노래와 기타 솜씨...! 맑은 목소리로 열창하는 이 노래는 프리멘틀 거리공연에서도 불렀던 그녀의 애창곡, Missy Higgins의 Scar입니다. 즐감하세요~^^ (중간에 살짝 실수한 이유는 옆에 아나의 아버지께서 잠깐 지나가셔서입니다~^^ 귀엽게 봐주세요~) 더보기
아베넬에서 (스포??) 아나의 작은 시골동네에서 함께한 시간들입니다. 다음주 9월 3일 금요일, 아베넬에서 벌어지는 행복한 에피소드들을 기대해주세요~^^ 더보기
멜번에서 (3) 한창 힘들었던 때 퍼스에서 아나가 돌아왔던 날. 너무 보고 싶었었는데 큰 위로가 되었다!ㅠ(60화) 베네딕트와 Pub에서 있었던 즐거운 기억. 그가 바닥에서 20달러를 주워 깔루아를 사 마시고, 누군가 옆 테이블에 남긴 와인까지 캐치해옴;ㅋ (55화) 멜번의 마지막날, 베네딕트와 샘과의 작별인사. 샘은 그날이 마지막이었지만, 베네딕트는 다음날 다시 아베넬에서 만났다^^ 너무나 행복했던 08년 내 생일...! (60화) 보고싶다, 친구들아...!ㅠㅠ 더보기